한반도정중앙미래연구소 출범
한반도정중앙미래연구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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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4-09 09:00
  • 승인 2005.04.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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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영서북부지역의 문화·관광·경제문제를 연구하는 `’한반도정중앙미래연구소’가 3월 25일 양구읍 대림상회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김현택소장을 비롯한 강원대 송운강경영관광학부교수와 유재춘사학과교수, 김팔성대영E&C대표 등 연구원과 초청인사 등 10여명은 한반도정중앙미래연구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학계및 경제계와 언론계 15명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앞으로 주5일 근무에 따른 강원북부지역의 개발을 위한 각종 연구과제를 선정, 중장기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또 각종 지역현안에 대한 정기적인 토론회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미래발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첫 과제로 서울~춘천간 전철화및 고속도로 개설과 양구~춘천간 국도 직선화에 따른 지역경제및 관광활성화 방안과 침체된 양구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찾기로 했다. 김현택소장은 “미래연구소에 참여하는 모든 연구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다양한 학술자료와 정책개발을 통해 강원북부지역의 발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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