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가족들의 적극 참여로 진주지역 농·특산물 우수성 알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2일 오전 10시 진주혁신도시 공영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직거래장터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 혁신도시 거주민이 더 화합하고 우수한 진주 농·특산물을 많이 애용해 생산농가에 많은 보탬을 주기 바란다”라고 밝히고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를 격려했다.
한편 진주시는 전국 제1의 농산물 수출도시의 이미지에 걸맞게 국내는 물론 해외 판매전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농업에 대한 각종 시책을 펼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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