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회 기간 중 부대행사로 마련된 갯벌 및 뱅어포(실치) 뜨기 체험행사도 마련된다.군은 천혜의 해안경관과 갯벌자원 등 핵심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을 동시에 유치한다는 전략을 마련하고 전국마라톤협회와 협의회를 구성, 각 실과별 분담업무를 확정했다. 이석필 주민자치과장은 “이번 대회에서는 최다 단체참가상 등 특별시상도 준비돼 있는 만큼 마라토너들의 깊은 관심을 당부한다”며 “지난해 1회 대회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이번 대회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메니티서천 해변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참가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un1080.com)를 참조하면 된다. <충청투데이>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