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의 도시’토대로 웰빙명소로 꾸밀터
‘예향의 도시’토대로 웰빙명소로 꾸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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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3-25 09:00
  • 승인 2005.03.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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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 시정 핵심 정책은?▲안성시가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는 예향의 도시라는 토대위에 문화사업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체험관광과 자연학습, 주5일 근무제 확산 등에 따른 문화욕구와 관광수요 등에 대비하고 바우덕이 축제를 다양한 테마로 구성, 세계적인 민속축전으로 발전시키겠다. 안성맞춤랜드도 오는 2008년까지 조성하고 ‘향’을 테마로 한 포도박물관 ‘샤또 安’을 건립, 대표적인 웰빙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농업 진흥을 위한 방안은?▲농민과 시, 농협, 대학 등이 함께 하는 지역농업 클러스트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내년 하반기 완공, 농산물 유통에도 주력하겠다.

-사회가 갈수록 고령화되는데.▲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고 노인복지관 착공과 더불어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직업교육과 보육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지난해 대비 60% 이상 늘리겠다.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세미나와 주민대학, 워크숍 등을 활성화하는 종합마케팅 플랜을 수립, 지역 고유의 이미지와 색깔 등을 만들 방침이다. 이 플랜이 실현되려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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