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은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지이자, 대한민국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한방기(氣)체험, 어의·의녀복입기, 한방약초버블체험, 한방약초음식 체험 등 항노화웰니스 관광을 테마로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태국 관광객의 경우, 여가 및 휴가 목적으로 방한하는 비율이 매우 높아, 휴식과 치유 등 항노화웰니스 관광 중심인 산청에 많은 흥미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위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관광시장을 적극 공략, 항노화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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