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축제 행사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이창희 경남 진주시장은 18일 오전 11시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임원진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올해 유등축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가 포함되어 추석 연휴를 충분히 즐기고 힐링하는 오감형 관광축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축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생산적인 축제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말하고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진주시가 세계 명품 축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통장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허남우 이통장연합회 회장은 “이창희 시장님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평소 이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에서 느꼈던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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