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각 지역 통장들이 함께 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동달근 동장과 윤병찬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주민의 사랑이 작게나마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나눔과 기부의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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