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개통, 사천바다케이블카 관광객 맞이 박차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송도근 경남 사천시장은 송포교차로 전면 개통을 앞두고 지난 14일 개통준비 상태를 점검에 나섰다.

현장을 방문한 송도근 시장은 개통 전 각 부분별 개통 준비상태를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하면서 교차로 주변 녹지대에 조경보완 지시를 했으며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로안전시설 설치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송포교차로가 우리시 동지역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2018년 3월부터 상업운행을 시작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 관광객 맞이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