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뚫린 ‘마의 금산재’
시원하게 뚫린 ‘마의 금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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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1-06 09:00
  • 승인 2005.0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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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읍 장기리와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간 14.5㎞의 국도 4차로개통식이 27일 오후 2시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에서 열렸다. 폭 20m 4차로인 이 국도는 부산국토관리청이 예산 2천696억 원을 들여 1998년 3월 착공한 지 6년여 만에 완공됐다. 낙동대교와 회천교 등 2개 교량과 터널 2개소가 있는데 특히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마의 금산재’로 불리는 금산재가 터널로 시원하게 뚫렸다.<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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