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13명, 이순신순국공원 현장투어 및 정보 공유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군민과 활발한 소통에 참여하고 있는 제1기 남해군 SNS알리미단이 지난 14일 오후 3시 이순신순국공원을 찾아 현장투어와 더불어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모임은 남해군 대표 블로그 원고 작성 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폭넓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군내 주요 관광시설을 직접 방문해 전문해설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고, 공공기관의 SNS 활동 시 제한되는 행위, 유의사항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알리미단 역량 강화에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상록 행정과장은 “남해군 SNS가 군민의 좋은 친구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보물섬 남해 구석구석을 실시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시책과 홍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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