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놀이대 등 기존 노후 어린이 시설들은 교체했으며. 재질도 철재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적은 우레탄 등으로 바꾸고 모래장도 고무매트로 교체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녹지공간이 부족한 어린이공원엔 계수나무 등 23종 4만86그루의 나무도 심었다.김해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삼방동 신어공원과 외동 홍익공원 등 2곳에 대해 현대화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실시설계중에 있다. 앞으로 매년 3~4곳의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계속 시행해 연차적으로 관내 122개 어린이공원 모두를 현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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