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본격 돌입
경기농협,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본격 돌입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9-14 13:50
  • 승인 2017.09.14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농협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10월 2일까지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4일부터 도내 농·축협 전 계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 운영 및 특별점검반을 통해 도내 원산지관리 및 법규준수여부, 식품위생관리 실태 등 농축산물 식품안전관리 전반에 현장 지도·점검 강화를 추진한다.

14일 경기 화성 동탄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한 경기농협 한기열 본부장은 "추석명절은 식품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라며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가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경기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신뢰하는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