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경기도 주최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수원에서 개최된 제25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서 고양시 예선을 통과한 4개 부문 17개 종목에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매해 각 부문별 수상을 놓쳐본 적이 없을 정도로 큰 두각을 나타낸 고양시 청소년들은 이번 본선 예술제에서도 역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3개 부문 17개 종목에서 23개의 수상 및 3개의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재능 발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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