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 다짐으로 행복 재충전의 계기 삼아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법환)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진주무지개동산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7 진주시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2017년 진주시밴드음악축제 수상팀인 일산나이스 맘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복지시설 우수프로그램 및 사례관리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김법환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사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다”며 "헌신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진주복지사회의 발전과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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