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집에서는 최근 2년간 국가인권위 주요 진정 유형에 따른 권고내용을 사례별로 분석하여 정리하였으며, 경찰 업무 처리시 유의사항 등을 정리하여 소형 책자 형태로 제작되었다.
‘인권침해 권고 사례집’은 각 부서별로 3~4권씩 배부되어 인권 교육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이문수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법 집행을 함에 있어 국민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함은 우리 경찰이 추구해야 할 최우선의 가치이며, 이 사례집을 통해 인권보호 활동의 품질을 높이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권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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