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인권침해 보고 느끼고 생각하다’ 인권위 권고사례집 제작
수원남부경찰서, ‘인권침해 보고 느끼고 생각하다’ 인권위 권고사례집 제작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9-12 16:21
  • 승인 2017.09.12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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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남부경찰서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는 인권 친화적 경찰 도약을 위해 ‘인권침해 보고 느끼고 생각하다’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이번 사례집에서는 최근 2년간 국가인권위 주요 진정 유형에 따른 권고내용을 사례별로 분석하여 정리하였으며, 경찰 업무 처리시 유의사항 등을 정리하여 소형 책자 형태로 제작되었다.

‘인권침해 권고 사례집’은 각 부서별로 3~4권씩 배부되어 인권 교육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이문수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법 집행을 함에 있어 국민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함은 우리 경찰이 추구해야 할 최우선의 가치이며, 이 사례집을 통해 인권보호 활동의 품질을 높이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권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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