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문현 자문위원은 토양분석을 통해 토양의 현재 상태를 분석해 알맞은 시비를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작목을 재배할 수 있다고 토양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토양분석 및 작물생육에서 토양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또한 고품질 창녕마늘 생산에 적합한 토양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마늘 재배면적 2,452ha로 전국 최대 생산 지역으로 창녕마늘은 2012년 지리적표시(제82호) 등록 및 지난해 12월 창녕 우포누리 마늘·양파 산업특구로 지정(2017년∼2021년)됐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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