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의 ‘혼자 빨리’ 보다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원칙으로 ‘2007년 진주점 개점과 동시에 한화봉사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관계자는 “가족들이 멀리 있거나 찾아오기 어려운 환경의 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작은 나눔 행사를 진행해 함께 웃을 수 있는 한가위가 되어 보람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장애아동들 대상과, 지역저소득층 청소년 건강지원프로그램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월 2회~3회 저소득층 후원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