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 통영시는 TPO 사무국과 부산, 고양, 전주 등 10개 회원 도시와 공동으로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TPO 관광교역전에도 참가해 국외 관광업계 및 바이어 대상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과 TPO 총회 개최계획을 홍보하여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통영시 관계자는 "City Brand and Tourism이라는 주제로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개최될 제8회 TPO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관광시장의 해외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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