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기술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아직 채 더위가 가시지 않은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진주캠퍼스는 기술의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하이테크 시대에 발맞춰 기술중심의 실무기능 엘리트 양성에 전력을 다하는 국책특수대학으로서, 매년 지역산업은 물론 국가기간산업의 우수한 기술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문·사회계열 출신 비전공자도 기술을 익혀 산업현장에 즉시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현장맞춤형 실무훈련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기업체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인근 항공산업단지 및 금형(뿌리)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기반산업의 안정적 인력공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문수 학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졸업과 동시에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입학문의는 진주캠퍼스 교학처 혹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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