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큰솔밭의 우량 토종 소나무숲 보존대책 사업은 수목보호 기술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소나무림 보호사업 실적이 풍부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시행한다. 이에따라 홍천시내에 인접한 홍천 최대의 토종소나무 군락지인 큰솔밭은 홍천 주민들의 심신을 단련하는 휴식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홍천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큰솔밭에는 토종소나무의 매력을 그대로 지닌 수십년생의 소나무가 큰 군락을 이루고 있어 등산로를 따라 홍천 주민들의 최대 휴식 공간으로 꼽히고 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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