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식은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UCC 공모전 수상자 시상, 영화상영 등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제18회 사회복지의날’을 기념, 감동 UCC 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수상작을 상영하는 등 사회복지의 참 의미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 따뜻하고 살기 좋은 양주시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10년 4월 설립된 사회복지공익법인으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조정, 정책개발, 교육훈련, 자원봉사활성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며 소외계층 발굴과 민간과 공공을 체계적으로 연결하여 감동양주로 가는 복지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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