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제127회 임시회 폐회···21건의 안건 처리
포천시의회, 제127회 임시회 폐회···21건의 안건 처리
  •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9-08 15:37
  • 승인 2017.09.08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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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8일 제12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포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모두 2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포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윤충식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15건과 기타안 6건 등을 안건을 심사·처리하였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올해 행정사무감사 운영방안에 대한 계획과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서과석 의원의 「동지역의 시도에 대한 6차선 확장 계획」, 류재빈 부의장의 「고속도로 종점 부근 만성 교통체증 해소 방안」, 윤충식 의원의 「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에 관한 공약사항 이행」, 이희승 의원의 「군부대 이전에 따른 군부대 부지 환수 및 이용 계획」 등 포천시 시정에 대한 시정 질문을 통해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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