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희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 등 도발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안보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 생활안정을 위해 기관 상호간 긴밀한 공조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관내 41개 기관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진주시 기관장협의회는 매 분기별 1회 정례회를 통해 기관별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정책을 공유하는 등 상생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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