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이닝커피, 오비맥주 진주지점 마음담은 상품 좋은세상에 기탁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언제나 늘 그러하듯이 추석 명절은 시민, 기업, 단체 등 각계각층, 각 분야에서 함께 나누고, 더불어 함께 만드는 온정으로 그 풍성함이 더해진다.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주시 좋은세상과 함께 하는 나눔에 ㈜웨이닝코리아 더웨이닝 커피와 ㈜오비맥주 진주지점이 나란히 스타트했다.
㈜웨이닝코리아 더웨이닝 커피는 진주를 본사로 2005년 설립됐으며 경남과 부산 등 총 45개의 매장에서 커피 프랜차이즈와 베이커리, 바리스타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병희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 소외 계층에게 정으로 전달되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웨이닝코리아 더웨이닝 커피와 오비맥주 진주지점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시민 모두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더 나은 복지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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