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이기창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지난 5일 수원남부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수원권 3개 경찰서장을 비롯한 과장·현장직원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경찰서 중요범인 검거 및 행정발전에 기여한 경찰관 10명, 행정관 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고, 현장 직원들의 내부만족 향상을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기창 청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하는 경찰다운 경찰이 되어야 한다”며 “법과 질서가 바로선 정의를 구현하고 삼삼오오 순찰을 통해 주민을 위한 맞춤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