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해소하고자 포천시는 노후교량 일제조사를 실시해 2017년 상반기에 1차사업으로 이동면 연곡리 등 노후교량 5개소에 대한 교량폭 확장 및 보수공사를 완료하였고, 2차사업으로 신북면 금동리 등 노후교량 6개소에 대한 재가설 및 보수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심태식 건설과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와 편의를 위하여 마을안길 소교량 실태조사 및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교량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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