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활동을 지원받은 서형원 제3773부대장은 “자매결연 단체인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의 방역 봉사를 통해 쾌적한 훈련장에서 안심하고 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방흥식 은현면협의회장은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핵실험과 미사일을 발사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이 안전에게 훈련할 수 있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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