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베이션으로 능력개발원에서 개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하반기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共感)'을 박물관 리노베이션 계획에 따라 진주시능력개발원 다목적강당에서 진행한다.

기존 공연보다 더 큰 규모의 어린이 뮤지컬로 구성돼 있으며, 첫 공연으로 16일 ’꾸러기 소방대‘, 30일 ’종이 아빠‘, 10월 28일 ’세종 이도의 꿈‘까지 3개 공연을 1일 2회(14시, 17시) 총 6회 실시한다.
이번 공연의 예약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이 있는 주 월요일 12시(정오)부터 금요일 24시까지 가능하며 예약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사전예약을 마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 4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약문화 정착과 관객이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공연 시작 5분전까지 좌석 배정을 받지 않은 사전예약자와 36개월 미만 영·유아에 한해 공연관람이 제한되며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할 수 없다.
또 주차장이 붐비는 관계로 대중교통 이용을 바란다며 관계자는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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