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선 한국스토리텔링발전포럼 김유석 대표는 다산 정약용의 애민정신을 통해 지역과 시민을 위한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으며, 21세기는 융합과 통섭의 시대임을 언급하며 창의적 소통을 통한 행정 추진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의 경제 활동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것이 필수인 만큼 전 직원이 규제개혁을 통한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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