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업위주 핵심 정책사업 보고…민선6기 주요업무 선제 대응
[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 주재로 실과소별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는다.
실과소별 업무보고 일정을 보면 첫날은 미래전략과, 경제수산과, 안전총괄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산단조성과 등 6개 부서의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문화관광실, 주민행복과, 산림녹지과, 환경보호과, 보건소, 체육시설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등 7개 부서, 마지막 날은 기획조정실, 행정과, 민원과, 재정관리과, 농축산과, 농촌진흥과, 농업소득과 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업무보고는 해당 실과소장이 새로운 업무와 실과소장 분장업무 등 핵심 정책사업을 보고하고, 군수·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들이 격의 없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창조경제 △행복한 복지 △힐링과 웰빙 △부자농촌 △안전하고 깨끗한 군정 등 민선6기 5대 분야별 주요 성과를 짚어보고 부진한 분야에 대해 추진 대책도 마련한다.
또한 민선6기 군수공약 및 지시사업 등에 대한 빈틈없는 마무리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및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한 국정연계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