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에너지고급인력양성센터-일본 메이지ㆍ와세다대, 공동워크숍
경상대 에너지고급인력양성센터-일본 메이지ㆍ와세다대, 공동워크숍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9-05 09:24
  • 승인 2017.09.05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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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재난대비 전력계통 복구력 트랙…국제협력 증진 및 인력양성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에너지고급인력양성센터(4IR-PSRED, 책임교수 최재석 전기공학과 교수)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일본 메이지대학교 및 와세다대학교와 공동 워크숍을 일본에서 가졌다.
 
 경상대학교 전기공학과 최재석 교수 등 16명의 교수ㆍ학생은 일본에 방문해 메이지대학교(12명) 및 와세다대학교(13명)와 공동 워크숍을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최재석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에너지고급인력양성사업 중 지진 재난대비 전력계통 복구력에 관련된 기술 개발을 알리면서 국제적 공동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고, 또한 학생들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경상대학교 최재석 교수를 비롯해 메이지대학의 Hiroyuki Mori 교수, Y. Fukuyama 교수, 와세다대학의 Yosuke Nakanishi 교수, Ryuichi Yokoyama 교수 가 강연했으며 특히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생과 경상대학교 대학원생 각 2명도 자신의 연구분야를 발표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와세다대학교의 에너지 및 환경연구소(EETRI)와 경상대학교 4IR-PSRED는 지난 4월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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