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람회에는 ▲전문직업인멘토존, ▲대학생멘토존, ▲직업체험존, ▲진로탐색존과 특히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4차산업 직업체험존 등 50개 체험부스와 41명의 멘토들이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미래 직업을 쉽고 즐겁게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BBS경기도연맹양주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함께 진행해 청소년들이 직접 끼를 발산하는 공연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진로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며 “양주시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청소년 여러분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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