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 푸른 파도 그리고 푸른 하늘 ! 지상에 펼쳐진 푸르름과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천연기념물 섬 마라도 !!!
끝이 다시 시작임을 일깨워 주는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4.5km 섬의 둘레를 따라 깍아지른 듯한 절벽해안은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서
절벽 위 산책로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돌면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 할 수 있다
특히 마라도의 천연잔디에 이는 부드러운 바람에는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자유로움이 깃들어 있다
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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