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호 양주시장은 “내년에는 기존의 승마프로그램과 더불어 재활 힐링 승마시설로 특화해 육성하겠다”며 “양주시를 수도권 말산업의 메카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경기북부 최고의 승마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승마장은 승마의 대중화를 위한 일반회원 기승과 어린이 승마체험, 학생승마교실, 재활승마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는 등 회원가입을 원하는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회원가입은 양주시 작물축산과 축산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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