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하늘과 땅이 맞닿은 길’, ‘맨발로 걸어가는 부드러운 산길’이란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문경, 백두대간의 중심입니다’, ‘국내 유일의 중탄산칼슘 온천과 알칼리성 온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 이란 문구로 대자연 속의 온천지구를 부각시켰다. 문경시청 홍원환(50)홍보담당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주 5일제 근무 실시 등 관광 환경의 일대 변화를 앞두고 이에 걸맞는 홍보 기법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매일신문 고도현 dhg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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