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9년 창단한 경남과기대 배드민턴부는 올해 개최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위(이요셉 자유전공3),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준우승(이요셉 자유전공3)과 3위(김보성 자유전공4) 등의 성과를 올리며 기대감을 키어왔다.
경남과기대 배드민턴부를 이끄는 전석훈 감독은 “창단 8년 만에 전국 대회단체전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힘든 훈련을 잘 참고 이겨낸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