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고,이어 주민숙원사업과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어 예산안을 심사했다.
또한 일반회계 분야는 계상된 128억 원중 4건에 5억7000만 원을 감액해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전환하여 예산절감에 기여했다.
더불어 특별회계 분야는 계상된 9억 원을 원안대로 심의해 전체 137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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