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윤진 의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양평군 신규예산 최대 118억 원 확보
경기도의회 김윤진 의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양평군 신규예산 최대 118억 원 확보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8-31 11:40
  • 승인 2017.08.31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의회 김윤진 의원의 노력으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양평군 서종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옥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및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 개군면 상자포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양평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일반농어촌개발사업은 농어촌의 특색있는 자원 개발을 통하여 인구 유지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과 더불어 기초생활수준을 확충함으로써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고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대 118억 원이 순차적으로 지원된다.

이에 김윤진 의원은 “본 사업은 해당 각 읍면 추진위원회 및 지역주민, 담당공무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소득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발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