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행정으로 농업인과 소통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금곡농협(조합장 정의도)은 31일 오후 6시 금곡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임원, 영농회장, 작목반장, 고주모(고향 생각하는 주부모임)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희 진주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이 시장은 “농업분야 현안사항, 주민생활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의도 금곡농협조합장은 “금곡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성 구축을 위해 생산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버섯, 파프리카, 쥬키니호박 등 신선농산물의 해외 시장개척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