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농업 배우고 즐기는 체험형 박람회 준비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30일 오후 3시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자문위원, 농업인 대표, 봉사단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올해 박람회는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도심 속 목장나들이’ 등 농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농업기술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농업의 소득증대와 수출농업의 기반을 마련해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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