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전직 기업체 이사, 전직 공무원, 지역시민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각계 전문가 및 시민으로 구성된 명예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진주시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적 조언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30일부터 시작하는 명예감사관의 활동은 행정투명성과 절차의 공정성을 높여 진주시의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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