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위원장 이성호, 공동위원장 염일열)는 지난 29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3차 대표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장, 11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보호,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꼭 필요한 분들이 지원을 받아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7년 2월 제6기 대표협의체를 발족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9월과 10월에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17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와 ‘2017년 양주시 사회복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