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아카데미는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최근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돕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등 4차산업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창의∙홍보, 메가트렌드, VR, 빅데이터, 3D프린팅, IT∙미디어, 의료산업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분야별 저명한 강사를 초빙했다.
분야별 강좌 내용은 ▲창의∙홍보 분야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대한민국을 광고하라’, ▲메가트렌드 분야는 한국생산성본부 정갑영 고문의 ‘4차 산업혁명과 경제대응’, ▲3D프린팅 분야는 3D프린팅 협회 고현정 강사의 ‘3D프린팅의 실태와 미래가능성’, ▲미디어 분야는 방송인 서경석의 ‘4차 산업혁명과 한류문화’, ▲VR(가상현실) 분야는 ㈜이온리얼리티코리아 김용채 대표의 ‘가상, 증강 현실과 미래’, ▲의료산업 분야는 의학박사 남재현의 ‘4차 산업혁명과 의료산업’, ▲ 빅데이터 분야는 Daum Soft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와 마인드 마이닝’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인원은 120명으로 오는 9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 교육진흥원이나 경동대학교 4차 산업 융합아카데미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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