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복지 현안을 해결하고 복지공동체를 구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사회복지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복지의 각 영역에서 노력하시는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적 위기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간 서비스 자원연계 등 사회복지기관장과 시설장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고 “옥정 종합사회복지관과 보훈회관 개관, 권역별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사회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10년 4월 설립된 사회복지공익법인으로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조정, 정책개발, 교육훈련, 자원봉사활성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며 소외계층 발굴과 민간과 공공을 체계적으로 연결하여 감동양주로 가는 복지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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