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화 꽃나물을 이용한 머핀, 쿠키, 식초, 모주 등을 접한 한 관람객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 꽃나물을 가지고 이렇게 식품으로 만들 수 있다니 아이디어에 깜짝 놀랐다”며 “야생화 꽃나물의 맛과 향에 취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즉석에서 구운 야생화 꽃나물 머핀, 쿠키와 식초, 모주를 맛본 관람객들은 야생화 꽃나물의 매력에 빠져 나흘 동안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 김 은하 자원개발담당 팀장은 “ 창조지역사업 야생화 오감만족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야생화 꽃나물 6차 산업화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야생화 꽃나물 상품 적극 발굴 개발하여 농가 소득화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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