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방송인 민송아가 28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로마의 휴일' VIP 시사회에 참석, 입퇴장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8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로마의 휴일'은 우정으로 똘똘뭉친 삼총사의 츤데레 리더 '인한(임창정)', 뇌순남 큰형 '기주(공형진)' 그리고 막내 '두만(정상훈)'이 현금수송 차량을 털려다 경찰에 쫓겨 '로마의 휴일'이라는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린 코믹 작품이다.

돈 없고, 희망도 없지만 우정만은 가득한 세 남자의 코믹 인질극 '로마의 휴일'에는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한소영, 강신일, 고동욱, 박상훈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