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9월 1일까지 진주시청 1층 로비에서 ‘2016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순회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대상은 2016년도에 경상남도 각 시‧군에서 준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40개 주택으로 진주시 소재 단독주택 3개소가 포함돼 있다.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주택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 제공의 기회도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할 경우 우수주택 전경사진과 간략한 도면, 외부마감재, 공사비 등이 표시된 작품 패널을 관람할 수 있다” 며 아름다운 주택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우수주택의 정보가 궁금할 경우에는 [경상남도 홈페이지 → 도시교통국 → 우수주택 코너]에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선정된 경상남도 우수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