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조선시대 군영 및 진지에서 군졸복과 장군복을 빌려입고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쟁장면, 압송행렬, 세계 4대 해전 비교 전시, 거북선과 판옥선의 모형부터 현재 군함의 전시등 배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대장간, 옹기제작, 장승깎기, 맷돌과 절구와 투호놀이등의 체험현장과 이순신장군이 무과시험을 치르던 중 말에서 떨어지자 버드나무 껍질로 다리 상처를 묶고 다시 시험을 치렀다는 무과장도 재연된다. 이번 축제는 노량해전 헌정수 봉정을 비롯한 20여가지 주요행사와 전국궁도대회, 온양온천 마라톤대회등 10여 가지 부대행사와 함께 400년 전통의 외암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 3대 온천지등 풍성한 연계관광을 즐길 수 있다.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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