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돕기 먹거리장터 운영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돕기 먹거리장터 운영
  •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8-28 13:48
  • 승인 2017.08.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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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옥정동 옥정중앙공원에서 소외계층 돕기 먹거리장터를 열었다. 
  이날 개최된 제6회 한여름밤 음악축제와 함께 부녀회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는 쌀국수, 영양부추부침개, 떡, 감자버터구이, 두부김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등 시민들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 

윤광녀 새마을부녀회장은 “먹거리 장터 행사에 기관단체장과 통장, 공직자,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줘 성황을 이뤘다”며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쓰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회천4동장은 “먹거리장터 운영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먹거리장터를 적극 지원해 소외계층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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