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의회 권영천 의원은 지난 8월 2일 집중호우가 한창일 때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 접수된 부발읍의 비새는 버스승강장 환경 개선 민원에 대해 현장 방문과 이천시 교통행정과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 10일 긴급보수를 완료했다.

이 외에도 지난 1월에 접수된 버스승강장 온열 의자 설치 요청을 이천시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해 이천시에서 2018년 예산에 반영 검토 중에 있다.

3월에 접수된 성남 ~ 이천 시외버스 신둔도예촌 정차 요청 민원에 대해 경기도 버스정책과와 협의해 현재 정차운영 중이다.

권영천 의원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개선에 시민과 경기도, 이천시와 수시로 소통하여 이천시의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